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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tlqkf 꿈

2023. 3. 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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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주우재가 이유없이 히스테리를 부려서
각잡고 도대체 뭐땜에 그러는지 딱 말하라고 했더니
시선 집중 되니까 말을 못했다.

그래서 이유없이 짜증낸거 맞지않냐고 했더니
진짜 이유를 말하면 내가 다치니까 말 안하는거라고
했는데 그걸 주변 사람들이 믿어서 존나 개빡친 상태로
깼다.

오늘부터 주우재는 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꿈에 싫어하게 나오면 안티팬 되고 그런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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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인 올레이저 라섹 후기

2023. 3.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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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하면서 생산적이거나 알찬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
그래서 라섹을 했다.
 
그것도 인스타 광고에 저렴하게 해 준다는 홍보글에 연락처 남겼는데
연락 온 병원이 집이랑 너무 가깝길래 미친 이건 데스티니야 하고 방문했다.
 
가기 전에 그래도 무서워서 원장님, 내가 하려는 라섹 검색 쭉 했는데 안 알아본 거 치고 원장님도 괜찮고 라섹 종류도 괜찮아서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가면 미친듯이 검사를 한다. 근데 하필 나 담당한 간호사인지 뭔지 남자사람이 여친이랑 싸웠는지 물건을 다 집어던지고 짜증 나게 말해서 덩달아 짜증 났다. 그래서 대답이랑 감사합니다 안 함으로 복수함.
 
그러고 실장 상담하는데 실장님이 AI인줄 알았다. 준비된 맨트 외에 다른 질문하면 렉걸리신다.
근데 뭐 아는데 확인차 안심차 물어본 거라 안 들어도 됐었던 질문들이었다. 
 
마지막은 원장님 상담. 각막이 두꺼워서 수술하기 괜찮다고 했다.
안압은 높다고 했다. 얼굴에 피가 많이 쏠리더니 안압도 높은 건가...
 
암튼 그래서 방문한 다음 날로 수술 예약 잡고 내돈 내산했다.
 
다음날 혼자 방문했다.
또 긴 검사하고 수술 전 대기하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해서 떨리지도 않았다. 는 개뻥...
 

 
뭐 파란 점을 계속 보면 끝난다 이런 말 수 없이 들어서 긴장 안 했는데
수술실 들어가서 수술옷이랑 모자 쓰는 순간 갑자기 심각하게 떨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무서워 누워있는데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누가 내 얼굴에 손 대기만 해도 떨렸다.
머리맡에 한 4명 정도가 서서 원장님을 기다리는데 엊그제 그 상놈새끼도 서있었다.
저 새끼가 수술하는 건 아니겠지? 대리 수술은 아니겠지? ㄷㄷㄷㄷ
오만 생각을 하는 사이에 원장님이 오셨고 뭐라고 설명하셨는데 기억상실...
 
그 와중에 상놈새끼가 수술하는 걸까 봐 위로 눈 치켜뜨고 봤닼ㅋㅋㅋㅋ
다행히 원장님이 앉아계셨고 눈에 눈 못 감게 하는 그...
 

요 시계태엽 오렌지에 나온 거 같은 장치를 눈에 끼운다. 아프진 않았다.
이 상태에서 눈에 안약 같은 것도 넣어주고 시작한다고 하는데
...
하 지금 상상하는데도 떨려...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몸이 부르르 떨리니까 원장님이 움직이면 안 된다고 목소릴 높이셨고
떨리는 헤드를 힘줘서 꾹 참고 있었다.
 

 
그렇게 한쪽이 끝나고 나머지 한쪽도 똑같은 상황 ㅠㅠㅠ
한쪽 할 때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그 시간 안에 수술을 끝내야 하는 것 같다.
수술하기 전인지 후인지 차가운 물인지 솔로 쓱 닦아주는데 그건 기분이 좋다.
그렇게 진짜 긴 수술이 끝났다. 
여차하면 X 될까 봐 그런지 너무 무서웠다.
 
암튼 수술직후는 뿌옇게 보였는데 이게 안경을 안 껴서 그런 건지 뭔진 모르겠고 눈부심, 눈물 그런 건 없다.
간호사님이 부축해 줬는데 그건 좀 에바였다. 
짐 꺼내고 처방전 받아서 약국에서 대기하는데 첨엔 버스 타고 갈까? 하고 호기롭게 나섰는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면서 신호가 온다..
바로 선글라스를 끼고 속으로 약사님!! 빨리요오!!! 를 외치고 
재빨리 택시를 탔다. 다행히 바로 잡혔다.
 
수술 당일.
그날 나는 지옥을 맛봤다.
코로나 걸릴까 봐 사둔 타이레놀 없었으면 죽을 뻔했다.
눈이 아픈게 이렇게 고통이 심할 줄 몰랐다.
 

 
살면서 겪었던 고통 중에 가장 심했던 것 같다.
배가 아픈 건 으윽.. 이 정도라면
라섹은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주먹으로 침대를 몇 번 내리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고통이 시작되면 눈은 뜰 수 없는데 살짝 뜨면 보호렌즈가 빠졌나 싶을 정도로 눈물이 뚝! 떨어진다.
그래도 내 눈 X 될까 봐 서비스로 만들어준 혈청안약, 각종안약 4종 꼬박꼬박 잘 넣어줬다.
아파서 잠만 오지게 잤다.
 
수술 3일 차
타이레놀 먹는 개수는 줄었다. 타이레놀은 병원에서도 진통제를 줬는데 내가 못 참겠어서 먹은 것..
올레이저랑 투데이 라섹이랑 똑같은 줄 알았는데 다른가부다.
암튼 올레이저 라섹은 사람이 하던 라섹을 기계가 하기 때무넹 원래 부작용이 적은 라섹인데 더더 적어졌다고 한다.
그 대신 이렇게 격렬한 고통이... 그리고 멈출 수 없는 눈물...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인공눈물이 필요 없었다. 
 

 
눈물이 나니까 콧물도 세트로 나고 심지어 감기도 걸린 것 같았다.
이상하게 잠이 엄청 와서 잠만 잤다.
 
라섹, 라식할 땐 컬투쇼가 필수고 화면 글씨 크기 최대에 화이트포인트는 줄여놔야 한다고 하는데
이거 다 안 해도 된다. 뱀파이어처럼 죽을 정도도 아니고 밝기는 가장 어둡게 하면 괜찮다.
그리고 아이폰은 세 손가락 터치하면 화면이 확대되니까 굳이 글씨를 크게 할 필욘 없었다.
글고 난 컬투쇼처럼 억텐인 거 싫어서 유튜브로 대행사 몰아보기를 했다.
 
그 이름 까먹었는데 재벌딸로 나오는 아이돌이 첨에 누군지 몰라서 왜 혼자 아침드라마 연기를 하지? 했는데
영상이랑 같이 보니까 그 정돈 아니었다.
 
그러다 재미없으면 실눈 뜨고 다른거 찾아서 봤는데 제한시간 5초 안에 골라아함 ㅋㅋㅋㅋ
5초 지나면 으아아아 고통몰려옴 ㅋㅋ
 
아! 화이트 포인트 줄여놓으면 밝은 곳(외부) 화면이 전혀 안 보여서 X 된다. 
또 어떤 후기는 창문도 암막으로 막아두던데 그것도 좀 오바다...
 
 
수술 일주일차
광명은 언제 찾는 것일까?
잘 보이긴 하는데 한.. 0.6 정도? 안경도 도수도 안 맞고 벗어도 안 보이고 짜증 났다.
여전히 시려서 눈을 잘 못 뜨고 눈물도 나는데 고통은 점점 줄어들었다.
하지만 보이는 게 없으니 무기력하고 인생노잼이다.
병원 검진 결과 이상무.
 

 
수술 2주 차
여전히 잘 안 보인다. 미묘하게 초점이 안 맞아서 킹 받는다.
병원 검진 결과 이상 무. 보호렌즈 제거했다. 제거하면 더 잘보일 줄 알았는데 뭐 없었다...
 
수술 3주 차
여전히 잘 안 보인다....ㅠㅠㅠㅠ
이때부터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 걱정이 된다.
그리고 이제 건조함에 눈이 아파서 인공눈물을 갑자기 많이 쓰게 됐다.
이럴 거면 일회용 말고 다회용으로 살까 했는데 상처 난 곳에 혹시 바이러스 들어갈까 봐 깔끔하게 일회용만 썼다.
 
수술 4주 차
이상하게 밤만 되면 시력이 엄청 좋아진다.
렌즈 낀 줄 알고 빼려고 했던 적도 있다.
병원검사 이상무.
 
수술 5주 차 
내가 맨날 눈을 뜨면 다른 방 안쪽에 있는 페페인형이 보이는데 걔가 잘 보이는지로 눈 회복을 측정했다.
근데 언젠지 모르게 그냥 잘 보이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광명 찾았다 이런 거 다 개구라다.
레이저로 상처 낸 곳이 회복하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것 같다.
상처가 얼마의 기간 동안 회복되는지를 눈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다.
젊은이는 회복력이 좋으니까 더 빠르려나..
 

 
건조함도 좀 덜해졌다. 렌즈 꼈을때 건조함에 비하면 이건 뭐 아무것도 아니다.
렌즈값 올라서 라섹해야지 결심하고 충동적으로 한 건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엄청 높다!! 200에 했으면 안 높았을 듯.
 
스마일라식은 비싸기도 하고 회복도 빠른 것 같은데 나같이 백수면 라섹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아! 아직까진 요즘 햇빛이 너무 강해서 선글라스가 필수인데 이건 원래도 눈부심에 취약했다.
병원에서 동공이 크면 빛반사가 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빛반사도 아직 잘 모르겠다.
 
병원에서 검사했을때 1.0 나왔는데 건조증땜에 번져서 보여서 수동으로 시력검사 한거가 더 낮게 나왔었다.
여기서 욱긴게 수동으로 시력검사하는데 한개씩 읽으라고 하는데 안보여서 안보인다고 했더니 
억지로 봐서라도 읽으라고 해서 어이없었닼ㅋㅋㅋㅋ
단어 선택이 억지가 뭐야...
 
에휴 ㅠ암튼 이 병원은 시력 검사해주는 파트에 있는 간호사인지 검사원인지가 좀 엉망징창이다. 
 
 
올레이저 라섹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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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지난 일기

2023. 3.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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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너무너무 피곤하다.

피곤한 이유는 없다. 

 

 

언니가 없는 사이에 오랜만에 집밥을 먹으러 갔다.

황소도 오랜만에 보고 유진이도 오랜만에 오래 안고 있었다.

 

4일 같이 있으니까 황소랑 친해진 거 같은데 황소는 웃긴 게 방에 있으면 잘 있는지 정찰하러 온다 ㅋㅋ

 

북악산 날다람강아쥐

 

운동 가기 싫어서 밥 먹고 북악스카이웨이 다녀왔다.

엄빠만 아는 길이라 대충 어케 가지 하고 있는데 유진이가 길을 알려줘서 다녀왔다.

미친 너무 똑똑해...

 

내가 언젠간 호텔 + 러닝머신 뷰 멋진 헬스장 다니고 싶다 했는데 우연하게 소원성취 했다!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좋고 인바디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1주에 한 번씩 밀착 체크 중이다.

 

그리고 그 앞에 서울시청에 책도 보고 이것저것 하러 종종 가는데 생각보다 좋다.

입구가 너무 넘사같이 생겨서 들어도 되나 싶은데 들어가면 괜찮다.

 

책 보는 거 말곤 딱히 할 건 없다.

 

 

서울 시청에서 오랜만에 마신 밀-크 커피

음~ 맛없다. 두입 먹고 버림.

[특] 커피믹스 안좋아함.

 

 

집에 와서 유진이랑 황소랑 놀다가 황소랑 붕어빵 인형으로 놀고 있었는데 김유진이 황소 한눈판 사이에 몰래 인형을 다 없앴길래 어따놨지 했더니 내 짐 사이에 놓음 ㅠㅠㅠ 졸귀 ㅠㅠ 얄미운 것도 졸귀 ㅠㅠㅠㅠ 질투 많은 것도 졸귀 ㅠㅠㅠ

 

 

노트북이 어느 날 화면이 반밖에 안 나와서 옥산나한테 러시아 노트북 30주고 샀는데 얘는 또 나비식 키보드를 교체를 안 했다... 

망할 옥산나.. (당근마켓 하러 갔는데 러시아 여자가 나와서 친구랑 옥산나라고 부르기로 함)

 

그래도 옥산나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데 반밖에 안 나오는 노트북에 윈도우 깔아서 게임하려고 드라이기로 화면 뜨겁게 해서 꾸득꾸득 보면서 했다. 유로트럭 말고 레이싱게임도 하고 싶은데 유로트럭만 깔려서 좀 슬펐다.

 

반반 노트북은 첨 살 때 화면에 오줌자국이 있다고 했던 게 이지경이 된 것 같다.

 

암튼 게임은 한 3시간 하고 질려서 안 했다고 한다.

 

에휴ㅠ 

 

 

 

창고에서 흙작업을 할라고 페인트 칠했는데 살인 사건 현장이 되었다.

얼추 완성이 되었는데 웰케 귀찮은지 진짜 정리만 하면 되는데... 에휴ㅠ

 

비 와가지고~ 핑계 대는 중...

 

 

택배가 자꾸 없어져서 씨씨티비 위치를 바꿨는데 이렇게 귀여운 사진이 찍히다니!! ㅋㅋㅋㅋ

 

어제 병원도 가야 해서 부랴부랴 나가서 오랜만에 자라를 들렸다.

살이 찌고 옷이 안 맞는 게 많아져서 원래 인터넷으로 본 신발만 사려고 했는데 20만 원어치를 사버렸다.

 

괜찮아. 카드 실적 한 번에 채우고 좋지 뭐.

 

쇼핑 신나게 하고 나왔는데 블루보틀이 있길래 일본에서만 먹어보고 한국에선 안 먹어봐서 들어갔다.

 

 

점원 너무 친절하다.

근데 비싸다. ㅠ

 

 

이게 육천 얼마.. 라때였음.

목말라서 주문한 거라 3모금에 끝났음.

양 진짜 창렬임.

 

이러고 난 운동을 갔음.

 

 

적당히 루틴대로 하고 인바디를 해봤는데 몸무게 변화 없어서 좌절하고 있는데 체지방은 2킬로 빠지고 근육은 2키로 쪄서 신나서 

오늘 천 찍고 가야겠다 하고 미친 듯이 운동함.

 

오늘 몸무게 재보니까 일 킬로 빠져있었음 ㅋㅋㅋㅋ

 

 

 

하 근데 요즘 진짜 늙어가는 게 느껴짐.

 

생얼이 웰케 칙칙하고 엉망이지..ㅠㅠ

빨리 돈 벌어서 피부과에 헌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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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꿈

2023. 3.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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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는데 고양이가 도로에 누워있었는데 죽은 것 같아서 차에 치일까 봐 안아서 어떤 차를 타고 돌봐줬다. 그랬더니 조금 뒤 살아났고 문을 열었더니 벌떡 일어나서 나갔다. 그리고 난 어디서 뭐를 가져왔는데 그게 대부분 흙이랑 쓰레기라 남친인지 어떤 남자랑 마당을 네모로 파서 묻었다가 다시 쓰레기만 정리 했다
그리고 집을 나섰는데 앞에 어떤 사람 세명을 추월하려고 뛰다 보니 어떤 고택으로 들어갔다. 아마 고택을 통과해야 고양이 주은 곳인지 어디로 되돌아가는 지름길인데 문을 잠그는 걸 겨우 열어달라고 해서 들어갔다. 고택이고 좋았다. 근데 들어가니까 ㄴ자로 방이 있고 그 사이에 우물이 있었다. 그다음 통로를 지나도 구조는 똑같았고 거긴 우물이 네모였다. 집주인 할아버지가 귀신같은 소리를 해서 무서워서 통로에 백 원을 놓았는데 하늘에서 뭐가 날라와서 받으니까 이상한 동전으로 돌려줬다. 그리고 그 집을 거의 빠져나오니까 소 농장이 있어서 소똥을 이리저리 피하고 버스를 타러 헤매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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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2023. 3. 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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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인도로 다니면 안 되고 횡단보도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 하는 거 기본 상식 아닌가?

배달 오토바이랑 킥보드만 뭐라고 할게 아니라

따릉이충도 법 강화해야하던가 자전거 도로 없는 인도에서는 타지 말라고 홍보 좀 했으면 좋겠다.

 

아 인도주행을 굳이굳이 하고 싶다면 촉법소년하던지 늙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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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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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상 손님이 엄청 부각이 돼서 별점 낮게 줘도 진상이라고 하던데 소비자 입장에선 음식이 맛없으면 진짜 짜증 난다.

맛없으면 방문이든 배달이든 70%만 내고 싶다.
아니면 미원이라도 달라고 하고 싶음…

왜 이런 이야기를 쓰냐면 지금 곱창구이에 곱창전골까지 오만 원이 넘는 플렉스를 했고 자주 먹던 곳에서 주문했는데 너무 맛없어서 황당하고 있다.

아까워서 아빠 먹어보라곸ㅋㅋㅋㅋ
조금 덜어서 내일 가져가봐야게따.
아빠도 맛없다 하면 사장님 마빡 딱대.

곱창구이는 잘게 잘라서 나중에 보끔밥 해먹을라고 얼려놨다.

힝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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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2023. 2. 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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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가 이렇게나 많이 오른 줄 몰랐다.
오른다는 뉴스는 엄청 접했는데 그동안 택시를 안타서 그런가…


근데 얼마전에 택시 타고 기사님 통화 내용을
우연히 들었는데 요금 인상하고 공친날이 많다고
한탄을 하셨다.

괜히 사납금만 올라서 업체들만 배부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러니까 안좋은 별칭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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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2023. 2.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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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뭔데?
왜 가족한테 말해야하냐니까

그것은 가족이니까 이지랄 하면 이게 뭔말이야 tlq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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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023. 2.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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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으니까 뭐랄까
다 찢어진 마음들을 봉투로 한번 포장해준 느낌이다.
봉투 안에 찢어진 마음들은 내가 알아서 고쳐야 한다.
더 찢어지지 않게 해줘서 일단 좋다.
표면적으로 좋아보인다.

갑자기 찢어진 마음들 중 하나를 꺼내야 하면
아직 못고치고 찢어져있기 때문에 난리가 난다.

마음을 안꺼내면 포장된 봉투만 보고 사는데
이렇게 살긴 힘들다. 마음을 안꺼낼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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