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월 7일 꿈

2023. 3. 7. 09:07
728x90

길 가는데 고양이가 도로에 누워있었는데 죽은 것 같아서 차에 치일까 봐 안아서 어떤 차를 타고 돌봐줬다. 그랬더니 조금 뒤 살아났고 문을 열었더니 벌떡 일어나서 나갔다. 그리고 난 어디서 뭐를 가져왔는데 그게 대부분 흙이랑 쓰레기라 남친인지 어떤 남자랑 마당을 네모로 파서 묻었다가 다시 쓰레기만 정리 했다
그리고 집을 나섰는데 앞에 어떤 사람 세명을 추월하려고 뛰다 보니 어떤 고택으로 들어갔다. 아마 고택을 통과해야 고양이 주은 곳인지 어디로 되돌아가는 지름길인데 문을 잠그는 걸 겨우 열어달라고 해서 들어갔다. 고택이고 좋았다. 근데 들어가니까 ㄴ자로 방이 있고 그 사이에 우물이 있었다. 그다음 통로를 지나도 구조는 똑같았고 거긴 우물이 네모였다. 집주인 할아버지가 귀신같은 소리를 해서 무서워서 통로에 백 원을 놓았는데 하늘에서 뭐가 날라와서 받으니까 이상한 동전으로 돌려줬다. 그리고 그 집을 거의 빠져나오니까 소 농장이 있어서 소똥을 이리저리 피하고 버스를 타러 헤매다 깼다.


728x90
반응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겨와지겨와  (0) 2023.03.21
3월 8일 지난 일기  (0) 2023.03.08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0) 2023.03.01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0) 2023.02.27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0) 2023.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