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도 대충 정리해서
본격 포스팅을 했는데 역시 나는 의식의 흐름대로 써야 하는 듯하다. 핵노잼 포스팅을 생성했다. (;´༎ຶД༎ຶ`)

술이 먹고 싶은데 먹기 싫어서 고민 중이다.

이 와중에 잘 자는 김유진.
벽 쪽은 추운데 털 쫌 자랐다고 더운가...🤔
아니 그래서 술 먹어 말아 먹어?
스킨도 대충 정리해서
본격 포스팅을 했는데 역시 나는 의식의 흐름대로 써야 하는 듯하다. 핵노잼 포스팅을 생성했다. (;´༎ຶД༎ຶ`)
술이 먹고 싶은데 먹기 싫어서 고민 중이다.
이 와중에 잘 자는 김유진.
벽 쪽은 추운데 털 쫌 자랐다고 더운가...🤔
아니 그래서 술 먹어 말아 먹어?
너무너무 추운 12월 24일이었다. 꿩꿔ㅓㅇ...
오늘은 예정이랑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해서 아침부터 씻고 예정이네로 출발했다.
김유진 픽업해서 택시 부르는데 열라 안 잡혀서 손가락 어는 줄 알았다.
우버가 할인해주길래 우버로 잡아서 안 잡혔나?? 그래도 겨우 잡혀서 탔다!
김유진은 진짜 자동차도 얌전히 잘 타고 멀미도 잘 안 하고 넘 천사다...
천사 강아지... 포레버 럽...❤️🔥
예정이네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코스로 대게 시식회가 있었다.
태어나서 딱 세 번 먹었는데 세 번째를 예정이 덕분에 먹음
노량진 아즈머니처럼 손질해 즌 내칭그..
감탄의 감탄을 하면서 머금. 진짜 개끌맛!!
대게 시식회가 끝나고 다음 행사로는 도박 이벤트!
수동으로 5개 게임해야 해서 번호를 연구하다시피 생성함 ㅋㅋ
결과는 5등 당첨!! 오예!!!
중간에 술파티 한번 하고 라스트로 케이쿠와 초블끄기!
예정이 표 조식 호다닥 먹고 집에 왔다!
둘이 같이 목욕 샥 하고 머리 말리고 왔더니 유진이는 집돌인데 집 오니까 지쳐서 4시간 동안 기절한 듯 ㅋㅋ
즐거운 크리스마스여따!
지금은 기분이 깊어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오늘 계속 피곤했고 잠도 많이 왔다.
일하는 척하고 세 시간 잔 것 같다.
잘 때 유튜브 보다가 잠들어서 그런지 요상한 꿈을 꾸었다. 자주 꾸는 패턴의 꿈이긴 한데 이번엔 집에 누가 창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다. 첨엔 이상한 황토색 벌레가 집으로 들어와서 약을 뿌렸는데 그 사람도 같이 들어오려고 해서 실랑이? 실랑이 보단 더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러니 그 새끼가 들어오려고 했을 때 그렇게 무서웠었나. 이사 오고 나서 담이 무너진다던지 집에 누가 들어오려고 한다던지의 꿈을 자주 꾼다.
왤까?
요즘에 파가 너무 좋아졌다. 그래서 파 한 단을 샀는데 손에 눈물 흘리면서 열심히 썰었다. 찬물로 씻어서 그런지 손에 상처도 났다. 연약한 내 손.
4박스가 나왔는데 물기 좀 빠지면 내일 소주를 넣어보려고 한다. 4 박스면 세 달은 먹을 것 같은데 ༼⍨༽
그리고 뿌리는 수경 재배하면 다시 자란다고 해서 얼마 전 씻어놓은 커피 컵에 담아놨다.
사진을 못 찍었네... 🤦♀️
깊은 기분에 대해 쓰려다가 흐름 끊겨서 그만 쓰랴고 한다.
都(도읍 도), 大(클 대), 體(몸 체)
及(미칠 급), 其(그 기), 也(잇기 야)
虎(범 호), 狼(이리 낭)
於(어조사 어), 此(이 차) , 彼(저 피)
甚(심할 심), 至(이를 지), 於(어조사 어)
點(점 점), 心(마음 심)
未(아닐 미), 安(편안 안)
罪(허물 죄), 悚(두려워할 송)
沙(모래 사), 果(과실 과)
亦(또 역), 是(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