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주우재가 이유없이 히스테리를 부려서
각잡고 도대체 뭐땜에 그러는지 딱 말하라고 했더니
시선 집중 되니까 말을 못했다.
그래서 이유없이 짜증낸거 맞지않냐고 했더니
진짜 이유를 말하면 내가 다치니까 말 안하는거라고
했는데 그걸 주변 사람들이 믿어서 존나 개빡친 상태로
깼다.
오늘부터 주우재는 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꿈에 싫어하게 나오면 안티팬 되고 그런거임ㅇㅇ
👀 🧠
- 아 tlqkf 꿈 2023.03.23
- 지겨와지겨와 2023.03.21
- 3월 8일 지난 일기 2023.03.08
- 3월 7일 꿈 2023.03.07 1
-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2023.03.01
-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2023.02.27
-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2023.02.25
-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2023.02.22
-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023.02.22
- 라섹수술 2023.02.10
아 tlqkf 꿈
3월 8일 지난 일기
요즘 너무너무너무 피곤하다.
피곤한 이유는 없다.
언니가 없는 사이에 오랜만에 집밥을 먹으러 갔다.
황소도 오랜만에 보고 유진이도 오랜만에 오래 안고 있었다.
4일 같이 있으니까 황소랑 친해진 거 같은데 황소는 웃긴 게 방에 있으면 잘 있는지 정찰하러 온다 ㅋㅋ
운동 가기 싫어서 밥 먹고 북악스카이웨이 다녀왔다.
엄빠만 아는 길이라 대충 어케 가지 하고 있는데 유진이가 길을 알려줘서 다녀왔다.
미친 너무 똑똑해...
내가 언젠간 호텔 + 러닝머신 뷰 멋진 헬스장 다니고 싶다 했는데 우연하게 소원성취 했다!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서 좋고 인바디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1주에 한 번씩 밀착 체크 중이다.
그리고 그 앞에 서울시청에 책도 보고 이것저것 하러 종종 가는데 생각보다 좋다.
입구가 너무 넘사같이 생겨서 들어도 되나 싶은데 들어가면 괜찮다.
책 보는 거 말곤 딱히 할 건 없다.
서울 시청에서 오랜만에 마신 밀-크 커피
음~ 맛없다. 두입 먹고 버림.
[특] 커피믹스 안좋아함.
집에 와서 유진이랑 황소랑 놀다가 황소랑 붕어빵 인형으로 놀고 있었는데 김유진이 황소 한눈판 사이에 몰래 인형을 다 없앴길래 어따놨지 했더니 내 짐 사이에 놓음 ㅠㅠㅠ 졸귀 ㅠㅠ 얄미운 것도 졸귀 ㅠㅠㅠㅠ 질투 많은 것도 졸귀 ㅠㅠㅠ
노트북이 어느 날 화면이 반밖에 안 나와서 옥산나한테 러시아 노트북 30주고 샀는데 얘는 또 나비식 키보드를 교체를 안 했다...
망할 옥산나.. (당근마켓 하러 갔는데 러시아 여자가 나와서 친구랑 옥산나라고 부르기로 함)
그래도 옥산나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데 반밖에 안 나오는 노트북에 윈도우 깔아서 게임하려고 드라이기로 화면 뜨겁게 해서 꾸득꾸득 보면서 했다. 유로트럭 말고 레이싱게임도 하고 싶은데 유로트럭만 깔려서 좀 슬펐다.
반반 노트북은 첨 살 때 화면에 오줌자국이 있다고 했던 게 이지경이 된 것 같다.
암튼 게임은 한 3시간 하고 질려서 안 했다고 한다.
에휴ㅠ
창고에서 흙작업을 할라고 페인트 칠했는데 살인 사건 현장이 되었다.
얼추 완성이 되었는데 웰케 귀찮은지 진짜 정리만 하면 되는데... 에휴ㅠ
비 와가지고~ 핑계 대는 중...
택배가 자꾸 없어져서 씨씨티비 위치를 바꿨는데 이렇게 귀여운 사진이 찍히다니!! ㅋㅋㅋㅋ
어제 병원도 가야 해서 부랴부랴 나가서 오랜만에 자라를 들렸다.
살이 찌고 옷이 안 맞는 게 많아져서 원래 인터넷으로 본 신발만 사려고 했는데 20만 원어치를 사버렸다.
괜찮아. 카드 실적 한 번에 채우고 좋지 뭐.
쇼핑 신나게 하고 나왔는데 블루보틀이 있길래 일본에서만 먹어보고 한국에선 안 먹어봐서 들어갔다.
점원 너무 친절하다.
근데 비싸다. ㅠ
이게 육천 얼마.. 라때였음.
목말라서 주문한 거라 3모금에 끝났음.
양 진짜 창렬임.
이러고 난 운동을 갔음.
적당히 루틴대로 하고 인바디를 해봤는데 몸무게 변화 없어서 좌절하고 있는데 체지방은 2킬로 빠지고 근육은 2키로 쪄서 신나서
오늘 천 찍고 가야겠다 하고 미친 듯이 운동함.
오늘 몸무게 재보니까 일 킬로 빠져있었음 ㅋㅋㅋㅋ
하 근데 요즘 진짜 늙어가는 게 느껴짐.
생얼이 웰케 칙칙하고 엉망이지..ㅠㅠ
빨리 돈 벌어서 피부과에 헌납해야겠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tlqkf 꿈 (0) | 2023.03.23 |
---|---|
지겨와지겨와 (0) | 2023.03.21 |
3월 7일 꿈 (1) | 2023.03.07 |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0) | 2023.03.01 |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0) | 2023.02.27 |
3월 7일 꿈
길 가는데 고양이가 도로에 누워있었는데 죽은 것 같아서 차에 치일까 봐 안아서 어떤 차를 타고 돌봐줬다. 그랬더니 조금 뒤 살아났고 문을 열었더니 벌떡 일어나서 나갔다. 그리고 난 어디서 뭐를 가져왔는데 그게 대부분 흙이랑 쓰레기라 남친인지 어떤 남자랑 마당을 네모로 파서 묻었다가 다시 쓰레기만 정리 했다
그리고 집을 나섰는데 앞에 어떤 사람 세명을 추월하려고 뛰다 보니 어떤 고택으로 들어갔다. 아마 고택을 통과해야 고양이 주은 곳인지 어디로 되돌아가는 지름길인데 문을 잠그는 걸 겨우 열어달라고 해서 들어갔다. 고택이고 좋았다. 근데 들어가니까 ㄴ자로 방이 있고 그 사이에 우물이 있었다. 그다음 통로를 지나도 구조는 똑같았고 거긴 우물이 네모였다. 집주인 할아버지가 귀신같은 소리를 해서 무서워서 통로에 백 원을 놓았는데 하늘에서 뭐가 날라와서 받으니까 이상한 동전으로 돌려줬다. 그리고 그 집을 거의 빠져나오니까 소 농장이 있어서 소똥을 이리저리 피하고 버스를 타러 헤매다 깼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겨와지겨와 (0) | 2023.03.21 |
---|---|
3월 8일 지난 일기 (0) | 2023.03.08 |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0) | 2023.03.01 |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0) | 2023.02.27 |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0) | 2023.02.25 |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자전거는 인도로 다니면 안 되고 횡단보도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 하는 거 기본 상식 아닌가?
배달 오토바이랑 킥보드만 뭐라고 할게 아니라
따릉이충도 법 강화해야하던가 자전거 도로 없는 인도에서는 타지 말라고 홍보 좀 했으면 좋겠다.
아 인도주행을 굳이굳이 하고 싶다면 촉법소년하던지 늙던지...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8일 지난 일기 (0) | 2023.03.08 |
---|---|
3월 7일 꿈 (1) | 2023.03.07 |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0) | 2023.02.27 |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0) | 2023.02.25 |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0) | 2023.02.22 |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요즘 진상 손님이 엄청 부각이 돼서 별점 낮게 줘도 진상이라고 하던데 소비자 입장에선 음식이 맛없으면 진짜 짜증 난다.
맛없으면 방문이든 배달이든 70%만 내고 싶다.
아니면 미원이라도 달라고 하고 싶음…
왜 이런 이야기를 쓰냐면 지금 곱창구이에 곱창전골까지 오만 원이 넘는 플렉스를 했고 자주 먹던 곳에서 주문했는데 너무 맛없어서 황당하고 있다.
아까워서 아빠 먹어보라곸ㅋㅋㅋㅋ
조금 덜어서 내일 가져가봐야게따.
아빠도 맛없다 하면 사장님 마빡 딱대.
곱창구이는 잘게 잘라서 나중에 보끔밥 해먹을라고 얼려놨다.
힝 ㅜ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7일 꿈 (1) | 2023.03.07 |
---|---|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0) | 2023.03.01 |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0) | 2023.02.25 |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0) | 2023.02.22 |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0) | 2023.02.22 |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택시비가 이렇게나 많이 오른 줄 몰랐다.
오른다는 뉴스는 엄청 접했는데 그동안 택시를 안타서 그런가…

근데 얼마전에 택시 타고 기사님 통화 내용을
우연히 들었는데 요금 인상하고 공친날이 많다고
한탄을 하셨다.
괜히 사납금만 올라서 업체들만 배부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러니까 안좋은 별칭이 생기지…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에선 자전거 인도주행이 위법입니다. (0) | 2023.03.01 |
---|---|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0) | 2023.02.27 |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0) | 2023.02.22 |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0) | 2023.02.22 |
라섹수술 (0) | 2023.02.10 |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가족이 뭔데?
왜 가족한테 말해야하냐니까
그것은 가족이니까 이지랄 하면 이게 뭔말이야 tlqkf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상 손님 = 엉망징창 사장님 (0) | 2023.02.27 |
---|---|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0) | 2023.02.25 |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0) | 2023.02.22 |
라섹수술 (0) | 2023.02.10 |
요즘 뉴스만 보면 열받는다. (0) | 2023.02.05 |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약을 먹으니까 뭐랄까
다 찢어진 마음들을 봉투로 한번 포장해준 느낌이다.
봉투 안에 찢어진 마음들은 내가 알아서 고쳐야 한다.
더 찢어지지 않게 해줘서 일단 좋다.
표면적으로 좋아보인다.
갑자기 찢어진 마음들 중 하나를 꺼내야 하면
아직 못고치고 찢어져있기 때문에 난리가 난다.
마음을 안꺼내면 포장된 봉투만 보고 사는데
이렇게 살긴 힘들다. 마음을 안꺼낼 순 없으니까.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시 요금 인상의 나비 효과 (0) | 2023.02.25 |
---|---|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0) | 2023.02.22 |
라섹수술 (0) | 2023.02.10 |
요즘 뉴스만 보면 열받는다. (0) | 2023.02.05 |
아이러니한 현실 (0) | 2023.02.04 |
라섹수술
오늘이 삼일차인가…
후기는 다음주에나 쓰겠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2 (0) | 2023.02.22 |
---|---|
이제 말할 때가 된 것 같다. (0) | 2023.02.22 |
요즘 뉴스만 보면 열받는다. (0) | 2023.02.05 |
아이러니한 현실 (0) | 2023.02.04 |
1월 마지막날 (0) | 2023.02.01 |